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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요/소소한 일상

D-140 플래너 VS 셀프

결혼날자가 정해지자 말자~ 제일먼저 서둔게 웨딩홀 정하기였어요~

 

새로 가기로한 회사에 출근하기까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기에 최대한 서둘러야했었죠

 

예랑이와 예식장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것들을 먼저 정리를 한결과!

 

1. 홀이 복잡하지 않을것. ( 저희가 손님이 많은편이었어요 )

2. 대중교통으로 접근성이 좋은곳.

3. 주차공간이 충분한곳.

 

이 세가지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웨딩홀을 알아봤어요~

 

그동안 친구들 결혼식등 지인들의 결혼식 방문으로 가봤던 웨딩홀들, 블로그, 홈페이지 등을 열심히 뒤져보니

몇몇 후보들이 추려지더라구요~

 

웨딩홀에 직접 전화하고 방문해서 견적도 받아보고 여러 웨딩플래너분께도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모든것들이 정말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가격적인면이나 준비과정을 생각하여 대화가 잘 통했던 플래너분과 계약을하고~

 

웨딩홀도 제가 생각했던 홀들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전문가분께 현실적인 장단점도 설명듣고 웨딩홀도 결정을 했습니다

 

플래너분과 정해야 할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1. 웨딩홀  2. 날짜,시간,식사인원 예약  3. 스튜디오 촬영업체 고르기 4. 예식포함불포함사항들(스냅, DVD, 혼주메이크업,리허설메이크업 등등등 정말 수많은 사항들이 있더라구요)

 

계약서도 작성하고, 웨딩홀과 웨딩업체에 계약금을 걸고 예식장 정하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고심끝에 결정한 웨딩홀은~~~ 라온웨딩홀이에요 ㅎ

 

1. 단독홀이라 넣은 공간, 신랑신부및 가족들을 생각한 공간도 좋았어요.

2. 지하에 넓은주차장(보험회사건물이라 주말에는 온니 웨딩 손님뿐!!! )

3. 집이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 ㅋ(도보 2분...신호등하나면 건너면 웨딩홀이에요 ㅋㅋ)

4. 지하철에서 50미터

 

이라는 장점을 생각하여 결정하였습니다 ㅋ 

 

웨딩홀을 계약하고나니 정말 결혼하는건가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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