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그 어느날.
토론토에서 만난 친구,동생들과 떠난 이른 여름휴가.
7인승 suv를 렌트하고, 장을보고, 텐트짊어지고 떠난 여행길~
야외 캠핑의 로망이 있었던 우리들은 토버모리 근처의 캠핑장을 예약을하고 아침 일찍 출발!
캐나다가 정말 넓긴 넓나보다.. 이미 부산-서울거리는 온거같은데 아직이니 ㅎㅎ
군것질도 하고 한참을 달리고 달리다 차를 세울수 밖에 없는 풍경 등장!
차를 한켠에 세워두고.. (아무곳에 주차할수 없기에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곳에서! 임시주차..)
고개를 딱 돌리면?!
유채꽃밭이 이렇게 펼쳐진다.. 바람결에 따라 노란 물결이 출렁출렁~
이곳 저곳 고개를 돌려봐도 카메라 렌즈만 갖다대면 작품이 나온다!
유채꽃밭이 끝도 없이 펼쳐지던 adopt 고속도로 ㅎ
이풍경에 있으니 낡은 표지판 하나도 다 이뻐보인다. ( keeping ontario beautiful )
네비게이션을 따라 달리고달리고..
해가 져서야 캠핑장에 도오착.
불피우고 먹을준비하고 먹느라 ㅎ 사진한장 남기지 못한 캠핑장 ㅋㅋ
캠핑장 근처의 이른 여름에도 북적대던 해수욕장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오늘하루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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