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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mindoro island ② 2010. 05. 02 민도로 섬에서의 둘째날이 밝았다. 아 ㅠ 어제 실수의 아픔이 아침일찍 찾아왔다... 화장실.... 우리방에 있는 변기는 out of working 상태이고, 이 망할 룸호스트는 화장실 고장나서 못쓴다니 나중에 고쳐줄테니 나중에 쓰라그러고,, 그게 ㅠ 내맘대로 되냐고요!! 공중 화장실을 찾아 이리저리해메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공중화장실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 ㅠㅠ) 어제 저녁이 안 맞았는지 나뿐만이 아니다. 여자들끼리 미친듯이 화장실을 찾아다니다 다행이 인심좋으신 레스토랑 주인이 화장실을 쓰란다.. 정말이지 ㅋㅋㅋ 조금만 늦었더라면 ㅋㅋ anyway, 급한일을 끝내고 아침먹고 썬크림으로 무장을 하고 집을나서니 오전 10시다. 오전인데도 이 푹푹찌는 더위는 한껏 기승을 부리지만, .. 더보기
[필리핀] mindoro island ① 2010. 05. 01 아침 8시 호텔 앞 출발! 우리를 바탕가스( batancas ) 항구까지 데려다줄 기사 데니스와 함께 떠났다. 항구까지는 6시간 정도의 시간이 들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마닐라에서의 교통체증으로 거의 8시간만에 바탕가스 항구에 도착을 하였다. 우리를 안전하게 데려다준 데니스.. 엄청어려보는 동안이지만 애기 아빠에 삼심대초반이다.. 아! 필리핀에서는 기사와 손님이 함께 식사를 하면 안된다는 규칙이 있다고한다. 근데 우리는 데니스 억지로 끌고가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ㅋ 비록 햄버거였지만! ㅋㅋ 교통비는 호텔에서 항구까지 왕복 8000 페소가 들었고, (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엄청나게 싼 가격에 갈수있었다. ) 바탕가스에서 화이트 비치까지는 왕복 450페소 환경부담금 일인당 50페소, 터미.. 더보기
[필리핀] 수빅 whiterock 2010. 04. 03 햇볕이 뜨거웠던 휴일! 우리가 머물던 호텔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whiterock 리조트로 떠났다. 콜 택시를 부르면 호텔앞에까지 택시가 온다! ㅋㅋ 가격은 5명이서 왕복 750페소. 돌아올때는 호텔로안오고 메인게이트의 식당으로 갔기때문에 50페소 깍았다 ㅋㅋ whiterock 은 호텔과 야외풀장 해변가가 같이 붙어있는 리조트로 현지사람들은 부유층의 사람들만이 이곳을 간다고 한다. 입장료가 p500 이였던 건으로 기억이된다. 안에 들어가서 오두막같은 것도 빌리면 요리도 해먹을수 있고 하루종일 휴식을 취할수 있는데 값이 생각보다 비싸다. p2000 . 우리는 잘못된 정보로 ㅠ 음식물을 들고 갈수없다고 하여 과자, 음료수만 들고 들어갈려고 준비해갔는데 오두막을 빌린 모든 사람들.. 더보기
[필리핀] 수빅 울랑가포 2010. 03. 27 울랑가포는 수빅안에있는 번화가의 지역 이름입니다. 많은 레스토랑과 몰이있고 펍, 마사지 샵, 나이트마켓 등등 우리의 주말을 책임져주던 곳이지요. 필리핀 도착후 첫 주말, 울랑가포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더럽다고 생각되는 거리였지만, 필리핀에서 조금만 지내보고 다녀보면 깨끗한곳이였단걸 깨닫죠. 처음에는 타기 좀 거북스러웠던 지프니... 하지만 이것도 적응이 되면 모르는 필리핀사람들과 더운날 끼어 앉아 잘~ 탈수있게되요. ㅋ 그리고 이건 트라이시클. 필리핀 사람들은 두세사람 타던데 우리는 두사람도 겨우 끼어 탈수있는 매우 협소한공간! 여기가 더운나라라서 그런지 보통 나무크기가 이정도! ㅋ 나중에 포스팅하겠지만 조깅다니던 숲길은 완전 아마존! ㅋㅋ 우리가 즐겨 외식하.. 더보기
이제야서야 작년 초 2010 방문했었던 필리핀 생활기를 이제서야 정리하고 포스팅하게되어 부끄럽습니다. 히히 몇번을 노력을 해보았으나 ㅋㅋㅋ 필리핀의 인터넷 여건이 포스팅을 하기에는 여간 좋지 않아서 그런것이니 이해해주세요~ 이제 시작합니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 첫 인사 드려요~ 안녕하세요~ 드디어 첫인사를 하네요. 첫 블로그인지라 욕심은 많은데 모르는것 투성이인 일인입니다. 이블로그의 메인은 여행이 될것이구요! 열심히 포스팅도하고 이제부터 올라올 사진을 저와 함께 찍게될 친구에게도 깊은 ㅋ 감사와 부탁의 말씁드립니다. (잘부탁합니다. (--) (__)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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