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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계획하다/no1. 준비하기

세계여행 떠나기로 결심하다.

언젠간 꼭 떠나리라 다짐만 하던 세계여행.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하다.






어느덧 결혼을 한지 3년차. 


적지않은 나이에 꿈과 로망이자 버킷리스트 1순위를 차지만 하고있던 꿈을 우리부부는 실현하기로 결심합니다.


오빠나이 마흔이 되기전에 꼭 떠나겟다 농담하듯 얘기만하다 


하루하루 체력이 떨어진다며 투덜거리는 남편에게 


"2020년 2월에 사표던져! 떠나자!" 라고 공언합니다.


그렇게 일년반후 우리는 떠날 계획입니다.





일년이 넘게 남았는데 벌써 거창한 계획이냐 물을수도 있지만


예산준비, 루트공부, 집정리, 주변정리 해야할것이 산더미처럼 느껴집니다.


가장 큰 산인 부모님 설득도 남아있구요




준비하다가도 힘든일 많을것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고민하게 되겠지만


그래도 준비는 계속 될 것이고, 꼭 반듯이 떠날것이기 때문에!!!


글을 시작해 봅니다.



하나하나 준비과정, 생각들을 올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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